제공 = 일산 더 센트럴 내부 전경
고양시 일산 지역은 1990년대 초반 조성된 아파트 중심의 1기 신도시로 건축 연한이 30년을 넘어 주거 환경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다.
구조적 한계, 주차 공간 부족, 커뮤니티 시설 낙후, 유지관리 비용 증가 등이 나타나면서 새로운 주거 선택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덕이동에 민간임대 아파트 '일산 더 센트럴'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19일 전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총 1,508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59㎡·84㎡ 두 가지 타입으로 설계된다. 모든 세대는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강화했으며 일부 세대에는 펜트하우스 옵션도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수영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미니 농구장, 골프연습장, 풋살장 등 다양한 운동 시설이 마련돼 단지 안에서도 여가와 운동을 즐길 수 있다.
교통 여건으로는 GTX-A 운정중앙·킨텍스역, 지하철 3호선, 경의중앙선, 서해선과 연결되며, 자유로, 수원문산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도로 등 광역도로망 이용이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로 스타필드 고양, 이마트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현대백화점, 파주 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 상업시설과 주요 병원이 가까우며, 향후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완공 시 의료 환경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초·중·고교와 학원가, 도서관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일산 더 센트럴'은 민간임대 아파트로 최대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며 2년마다 계약을 갱신할 수 있다.
임대 기간 종료 후에는 시세의 약 80% 수준으로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청약통장, 자격 조건, 전매제한 등의 규제가 없고 취득세와 재산세 부담도 없어 초기 진입 장벽이 낮다.
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저금리 전세자금대출 활용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GTX-A 노선과 신도시, 의료·산업 인프라 개발 호재를 갖춘 입지적 장점과 실거주와 분양 전환까지 연결되는 구조를 고려하면 장기적인 주거 계획을 세우는 데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출처 : 필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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